'국민사형투표' 4.1%기록하다 임지연의 BJ 변신

배우 임지연의 주연 국민사형투표가 시청률 4.1%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사형투표 시청률

'국민사형투표' 4.1% 기록하다 임지연의 BJ 변신

11일 닐슨코리아를 보시면 전날 방영된 SBS TV 목요극 국민사형투표 1회는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했습니다 애초 2회 연속 방영 예정이었지만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뉴스특보 체제로 바뀌어 1회만 방영되었습니다

국민사형투표 1회는 오프닝부터 강렬한 인상은 남겼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 밤 경찰 김무찬(박해진)은 누군가를 쫒고 한참을 달린 김무찬이 목격한 것은 레인코트를 입은 남자가 누군가를 살해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얼굴 가득 핏바울이 튄 상태로 살인을 멈추지 않는 남자는 권석주(박성웅)였고 충격적이면서도 몰입도, 궁금증이 치솟은 오프닝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민사형투표 시청률

이후 8년이 지나 현재 사이버수사대 소속이지만 현장 지원을 나온 경찰 주현(임지연)은 BJ로 위장하여 잠입수사를 펼쳤습니다

 

주현이 분투하는 사이 도착한 김무찬은 거친 몸싸움을 끝으로 현장을 접수했습니다 그는 멈추지 않고 조용히 현장에 다른 사건의 증거들을 심었고 이를 목격한 주현의 반발이 심했지만 김무찬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김무찬은 말도 안 되는 형량을 치르고 출소하는 아동 성착취물 판매자 배기철을 호위하기 위해서 교도소로 향했고 들끓는 전 국민의 분노를 보여주듯 교도소 앞은 시위대로 가득했습니다 정작 당사자는 여유만만 이 상황이 못마땅했던 김무찬은 은근슬쩍 시위대 무리 속으로 배기철을 밀어버렸습니다 그러고도 뻔뻔한 배기철의 뒤를 캐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응징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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