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라조 멤버 원흠이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했습니다
노라조 원흠,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하다
원흠은 20일 서울 모처에서 3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난 연인과 하객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원흠은 지난달 6일 자필편지를 통해서 어느덧 나이가 들어 노총각의 삶을 살다 보니 혼자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하고 편했다 그런 나에게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 사람이 찾아왔다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분과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항상 곁에서 긍정적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결혼을 결심한 소회를 전했습니다
원흠은 2007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으로 데뷔한 후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했었고 노라조 멤버 이혁이 탈퇴하면서 2018년 팀에 합류해 조빈과 함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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